이미지 도용은 이제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이미지들이 인터넷 곳곳에서 복제되고, 수정되고, 다시 유통되고 있습니다.
크롭되거나, 색감이 바뀌고, 필터가 적용되면서 원본과는 조금씩 다른 형태로 퍼져나갑니다. 문제는, 이런 변형이 이루어지는 순간 기존의 방식으로는 더 이상 찾아내기 어려워진다는 점입니다.
바로 이 지점을 해결하는 것이 우리가 집중하고 있는 연구입니다.
기존의 이미지 검색은 대부분 ‘겉으로 보이는 유사성’에 의존합니다.
그래서 이미지가 조금만 변형되어도 정확하게 찾아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이 방식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갑니다. 이미지의 색이나 형태가 아니라, 그 안에 담긴 구조와 패턴, 고유한 특징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접근합니다.
이를 통해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도 탐지가 가능해집니다.
우리가 목표로 하는 것은 단순히 ‘비슷한 이미지를 찾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 환경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